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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P align="center"><BR><BR><BR><BR>할아버지. 6.25때 빨갱이로 몰려 돌아가셨다<BR>우린 역사의 중심에서 한국 근대사의 질곡의 순간순간을 할아버지로부터 배웠다<BR>할아버지는 살아있는 역사교과서였다<BR>아버진 역사에 대해서 아무말 안해도,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를 칭송하였다<BR>"그 분은 억울하게 당하셨다고"<BR><BR>우린 할아버지의 죽음앞에서 의연하고 당당한 모습을 항상 자랑스러워했다<BR><BR><BR><BR>아버지 , 사실 할아버진 당시 신문화-좌파혁신 신드럼의 아버지때문에<BR>돌아가신 것이다. 그래서 아버진 자유-공화당 시절 백수로 살다가, 노가다를 맴돌다가<BR>손자 재롱를 한 참 봐야할 나이에 돌아가셨다.<BR>아버진 아무리 힘들어도 남의 것을 절데로 탐내지 않았다<BR>당시 극심한 보리고개시절, 어머님도 남의 손의 "쌀 한톨"도 똥보다 더 더럽게 아셨다<BR><BR>난 아버지 어머니의 절대적 빈곤 앞에서 철저히 의연한 태도를 항상 자랑스러워했다<BR><BR><BR><BR><BR><BR>이런 절대적 한계상황에서 유혹과 욕심을 비우고<BR> 압력과 비리를 꿰뚫은 험난한 과정은<BR>부모님의 삶의 현장에서 성장과정에 내몸에 베어들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할아버지와 부모님의 이런 태도는 학창시절 그 어떤 유혹이나 압력에도<BR>그 어떤 권력에도 절대로 굽히지 않았던 나의 모습에 그대로 투영되었다<BR>이것은 학창시절은 물론 청년기에도 아끼고 사랑스런 고귀한 것도<BR>포기할 줄 아는 슬기를 붇독아 주었다<BR><BR><BR><BR><BR><BR><IMG alt="[별, 시를 만나다] 12 하늘의 무늬"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0904/13/hankooki/120x120_20090413032003999.jpeg"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그런 내가 KT에 입사한 것이다<BR>완전히 조직폭력배가 장악하고 있는 회사 KT<BR><BR><BR>아무리 일을 잘해도 두목의 눈에 거슬리면 <BR>도저히 장래가 없는 KT<BR><BR><BR><BR>폭력배가 유능한 명문대 책사를 고용하듯이<BR>간간히 유능하고 참신한 인재들이 있기는 하지만<BR>여전히 조폭의 손아귀에서 놀아나는 KT<BR><BR><BR>결국 사장이 구속되긴 하였지만<BR>사장주변의 간신들이 여전히 힘께나 쓰고 았는 KT<BR><BR><BR><IMG alt="[별, 시를 만나다] (13) 공전"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0904/14/hankooki/120x120_20090414032306066.jpeg"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저 범인들과 한 솥밥을 먹었다면<BR>과연 어떻게 하셨을까?<BR><BR><BR><BR>절대적 빈곤앞에서 맹물을 스스로 선택하셨고<BR>절대적 폭력앞에서 스스로 목숨을 던지신 그 분들이<BR>과연 저 모리배, 개티 조폭들을 어떻게 하셨을까?<BR><BR><BR><BR>난 그래서 이들을 용서 못한다.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자기의 비위에 거슬린다고<BR>없는 사실을 날조하여 청부감사-정부징계하였기 때문이다<BR>인간이 어느정도 타락할 수 있는가? <BR>그들은 그들 스스로를 임상실험하고 있었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왜냐하면, 그들이 징계권과 인사권으로 괴롭힌 힘없는 평직원들은<BR>노부모와 처지식이 있는 행복한 가정이었기 때문이다<BR>아무 저항능력없는 평직원들이,<BR> KT 조폭경영진들의 노조공작,청부징계,청부감사,청부인사에<BR>더 나가서 왕성한 정관계-법조계 불법로비에 힘없이 무너져<BR>진실되고 정직한 이유로 힘든 생활을 한다는 것은<BR>곧 바로 그 분들의 처자식과 부모님들이 힘들기 때문이다<BR><BR>단지 이 때문이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자기의 과분한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<BR>부정과 불법과 비리투성이, 자기들의 안위를 위해서<BR>선량한 직원의 절대적 한계마저도 아무 감정없이 무너트린 KT 조직폭력배!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그들에게 인간의 행복과 생명은 단순한 도구에 불과하였다<BR>이것은 10대 탈선아동들 에게서나 나타난 심리상태였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아무리 세월이 흘러도<BR>그들을 내가 잊지 못하는 단하나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BR><IMG alt="[별, 시를 만나다] 4 나의 꿈" src="http://photo-media.daum-img.net/200904/02/hankooki/120x120_20090402025404543.jpeg"></P> <P> </P> <P> </P> <P> </P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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